방송국 스튜디오
신청곡 / 사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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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신청곡] 청해봅니다... 신청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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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용자 정보 없음(@adam930)2023-11-29 02:03:0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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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청곡 청해봅니다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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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연 노희경 작가의 책에서 좋아하는 구절이 있다... "어른이 된다는 건...상처 받았다는 입장에서 상처 주었다는 입장으로 가는 것....." 줄곧 나는 힘든 것만 토해내느라 어른이 되지 못한 채 나이만 먹은 어린애로 살았다.... - 하니니의 << 나는 나를 못 믿어 >> 중에서 ... 살아가는 내내... 내가 받았던 상처에 어쩔 줄 몰라 다른 사람에게 상처 입히지는 않았는지... 다른 사람의 상처를 품어주고 감싸 안아주는 사람이었는지... 나의 상처도... 당신의 상처도... 풀어내고 싶은 그런 밤입니다.... 두곡 청해봅니다.. Savina & Drones - So When It Goes 성휘 - 너를 놓는 밤 |
댓글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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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떤 상처든.. 풀어 내셨음 해요.... 감사합니다... 룹님...
항상 편하셨음 해요.. 맘두 몸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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